수강후기

수강후기

  • 노윤래
  • 2024-11-30

상문고2 국어 기막힌 성적상승(드라마틱 감동 주의)

저는 국어를 혐오하는 한 학생이었습니다

제게 국어는 늘 장애물이었지요

국어의 어려운 맞춤법 복잡한 문장들 난해한 글 읽기에 중학생이었던 저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었습니다

이 이상 뒤로 간다면 낭떠러지였습니다

국어를 너무나도 형편없이 못해서 고등학교 고득점은 다른 세상의 말 같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파주 공단에서 전동기 부품을 조립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체리를 만난 이후 제 삶은 달라졌습니다

풍부한 자료 고품격 시험 물 흐르듯 진행되는 수업들

체리의 수업을 들을 때마다 일취월장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국어가 제게 다가와 물었습니다

"너는 스스로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하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아닙니다"

국어가 제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국어를 매우 잘한다고 생각하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역시 아닙니다"

국어가 한숨을 쉬며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너의 국어 실력은 어떻다고 생각하느냐"

저는 자신감과 굳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당당히 소리쳤습니다

"저는 국어를 아주 몹시 굉장히 대단히 엄청나게 몹시 대단한 수준으로 잘합니다"

국어는 껄껄 웃으며 말했습니다

"껄껄"

 

체리와 함께한 저는 매우 놀라운 성적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고1 1학기 9등 -> 고2 2학기 중간 6등

체리와 함께라면 국어 실력은 필히 상승할 것입니다 

저는 그 찬란한 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혹 어느 누가 체리의 수업을 무시한다면 그에게 51기 노윤래를 찾아가라고 하십시오

저는 멀리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리 로드로 그를 인도합니다 그는 체리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체리로드를 기억하십시오 체리의 가르침대로 살아가십시오

이 이상 쓰자니 눈물이 앞을 가리어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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