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군단 국어논술

저는 2019년 현재 고3으로 대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은 현 상황에서 스스로에 대해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수능 뿐만 아니라 수시 원서 접수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그에 따라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감을 느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체리 선생님이 주신 피드백은 저 자신을 돌아보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으며

불안하던 마음을 진정시키고 남은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매주 수업 시간에는 중요한 문법 요소들에 대해 반복해서 설명해주시고,

한번 설명해주었다고 해서 모두가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수준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시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문법 이외에도 출제될 수 있는 주요 문학 작품들, 문학과 비문학을 풀 때 거쳐야하는 효율적인 생각의 방식에 대해

여러 팁들을 알려주셔서 그에 따라 저의 성적과 실력을 높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고3 때 본 모의고사들 중 아쉽게 1등급을 놓친 한번의 모의고사 이외에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데에는 체리군단에서의 경험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