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학년>
- 1학기: 34등(2등급) >>>> 2학기: 10등(1등급)
<2학년>
? 문학: 37등(2등급) >>> 2학기: 7등(1등급)
- 독문: 1등 (1등급) >>> 2학기: 1등 (1등급)
<3학년>
화법과 작문(문학): 5등(1등급)
고전(비문학): 3등(1등급)
안녕하세요. 서울고 3학년으로 재학 중인 허광혁입니다. 3학년 1학기가 어느덧 끝나고 벌써 여름 방학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번 년도 대입과 관련된 내신 시험 일단락되고 수능과 입시만 남겨놓고 있는 것이죠 ㅎㅎ.
참 길고 짧았던 2년 반이었습니다. 총 10번을 시험을 치르며 성적 때문에 울고 웃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웃을 수 있는 과목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국어였습니다. 성적표를 받으면 항상 국어에는 꼿꼿하게 서 있는 숫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숫자가 중간에 꼬꾸라져 구부리리 않고 꿋꿋하게 서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체리 학원 덕분이었습니다.
1. 아름다우신 원장 선생님의 직강
국어를 전공하시고 오랜 시간 강남권 학생들을 가르쳐 오신 원장 선생님의 강의는 ‘혜자‘ 그 자체였습니다. 아름답고 간결하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수업? 속에는 작품의 전반적인 흐름과 포인트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특히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집어주는 빈출 포인트는 제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었습니다.
2. 독보적인 자료
국어학원을 다니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체리 학원은 단연컨대 주변 어느 내신학원보다 뛰어난 질의 문제풀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내신자료를 받았을 때, 저는 육덕진 두께에 그만 정신을 잃을 뻔 했습니다. 두께뿐 아니었습니다. 안의 자료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작품별로 정리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은 제 공부의 빈틈들을 날카롭게 파고 들었습니다. 특히 문제풀이량이 중요한 문법 공부 때 이 자료들이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아마 제가 2학년 독서와 문법을 제패한 것도 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3. 클리닉 시스템
체리는 그 훌륭한 원장님과 시스템에 걸맞게 훌륭한 졸업생과 선생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특히 명문대에 재학하거나 혹은 이미 졸업하신 클리닉 선생님은 혹여 수업을 들으며 궁금한 부분이나 문제풀이하며 모르는 부분들을 완벽하게 커버해 주었습니다.
4. 모의고사 관리
체리학원은 내신 뿐 아니라 제 모의고사 공부도 책임져 주었습니다. 특히 원장선생님의 직강은 대치동 대형 학원들에서 잡아주지 못하는 세세한 문제접근법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운 것들을 체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예를 들면 매일모의고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지금까지 한번(2019년 3월)을 제외하고 모든 국어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는 것도 체리 선생님이 길러주신 탁견 덕분이었습니다.
이처럼 체리학원은 제 국어공부의 동반자이자 제 내신공부의 등대였습니다. 이제 남은 입시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수강후기에서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학기: 34등(2등급) >>>> 2학기: 10등(1등급)
<2학년>
? 문학: 37등(2등급) >>> 2학기: 7등(1등급)
- 독문: 1등 (1등급) >>> 2학기: 1등 (1등급)
<3학년>
화법과 작문(문학): 5등(1등급)
고전(비문학): 3등(1등급)
안녕하세요. 서울고 3학년으로 재학 중인 허광혁입니다. 3학년 1학기가 어느덧 끝나고 벌써 여름 방학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번 년도 대입과 관련된 내신 시험 일단락되고 수능과 입시만 남겨놓고 있는 것이죠 ㅎㅎ.
참 길고 짧았던 2년 반이었습니다. 총 10번을 시험을 치르며 성적 때문에 울고 웃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웃을 수 있는 과목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국어였습니다. 성적표를 받으면 항상 국어에는 꼿꼿하게 서 있는 숫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숫자가 중간에 꼬꾸라져 구부리리 않고 꿋꿋하게 서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체리 학원 덕분이었습니다.
1. 아름다우신 원장 선생님의 직강
국어를 전공하시고 오랜 시간 강남권 학생들을 가르쳐 오신 원장 선생님의 강의는 ‘혜자‘ 그 자체였습니다. 아름답고 간결하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수업? 속에는 작품의 전반적인 흐름과 포인트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특히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집어주는 빈출 포인트는 제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었습니다.
2. 독보적인 자료
국어학원을 다니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체리 학원은 단연컨대 주변 어느 내신학원보다 뛰어난 질의 문제풀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내신자료를 받았을 때, 저는 육덕진 두께에 그만 정신을 잃을 뻔 했습니다. 두께뿐 아니었습니다. 안의 자료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작품별로 정리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은 제 공부의 빈틈들을 날카롭게 파고 들었습니다. 특히 문제풀이량이 중요한 문법 공부 때 이 자료들이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아마 제가 2학년 독서와 문법을 제패한 것도 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3. 클리닉 시스템
체리는 그 훌륭한 원장님과 시스템에 걸맞게 훌륭한 졸업생과 선생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특히 명문대에 재학하거나 혹은 이미 졸업하신 클리닉 선생님은 혹여 수업을 들으며 궁금한 부분이나 문제풀이하며 모르는 부분들을 완벽하게 커버해 주었습니다.
4. 모의고사 관리
체리학원은 내신 뿐 아니라 제 모의고사 공부도 책임져 주었습니다. 특히 원장선생님의 직강은 대치동 대형 학원들에서 잡아주지 못하는 세세한 문제접근법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운 것들을 체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예를 들면 매일모의고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지금까지 한번(2019년 3월)을 제외하고 모든 국어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는 것도 체리 선생님이 길러주신 탁견 덕분이었습니다.
이처럼 체리학원은 제 국어공부의 동반자이자 제 내신공부의 등대였습니다. 이제 남은 입시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수강후기에서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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