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 백실장
  • 2017-01-31

내신 7등급이 건대생이 되기까지..

서울의 기적, 요즘 선생님들께서 저를 부르시는 별명입니다. 저는 고1 때까지 내신이 7등급이였으나, 지금은 건대에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이런 저에겐 제 인생을 바꿔준 터닝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체리군단 입니다~~~~~~



1.체리국어쌤의 수업 덕분에 하늘이 저를 한국인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이유와 가치를 알게되었습니다.

2년전 겨울, 국어는 한번도 공부해 보지 않았고, 시험을 볼 땐 다 찍기 일수 였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었고, 국어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는 상황이였어요. 그렇게 답답한 상황에서 체리군단을 알게 되었고, 처음 체리쌤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심봉사가 심청이의 희생으로 눈이 뿅하고 뜨인 것 처럼, 국어지문만 보면 눈이 감기던 저도, 난데없이 뿅 소리가 나면서 지문이 읽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성적도 또한 점차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문법을 특히 못했는데, 체리쌤께서 일주일에 한번 문법특강 클리닉을 잡아주셔서 10개월 동안 매주 문법특강을 받았어요. 모의고사 한 회를 풀면 문법 다섯 문제중 한 문제 맞을까 말까 한 학생이었습니다. 10개월동안 클리닉을 받고 나서는 유독 어려웠던 저희 때 모의고사에서도 문법은 자신이 있었고, 수능에서는 5개 모두 맞추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재밌고 알찬 하하호호 체리쌤 수업

일반적인 국어수업을 들었을 때 무슨 말인지도 이해를 못했고, 항상 너무 졸렸던 기억이 나요..그런데 체리쌤 수업은 졸 틈이 없어요!! 항상 지문과 연계하여 흥미로운 얘기도 해주시고, 문제 분석도 깔끔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수능을 앞두고서는 예상 지문을 찝어 주시는데, 3,6,9월 모두 쌤이 찝어주신 문제에서 출제됐어요. 모의고사를 보면서 쌤의 목소리가 계속 생각나서 문제를 풀면서도 긴장보다는 편안함이 앞섰어요.수업에 재밌는 얘기가 포함되어있어서 수능때까지 다 기억이 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3. 바른말 고운말, 휘황찬란하고 세련되게 논술문 쓰는 법

내신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제 성적으로 좋은 대학을 수시로 쓰기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체리쌤께서 논술이라는 전형을 추천해 주셨어요. 체리쌤께서는 논술 첨삭을 세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써주세요.. 처음 쓰는거라 감이 안잡혔는데, 설명과 팁을 듣고나니, 논술을 잘 쓸 수 있었어요. 세련된 단어 선택, 깔끔한 문장 구조 등 감탄이 절로 나오는 첨삭을 해 주십니다.



4. 복지시설 뺨치는 학원

체리군단은 수업도 완벽하지만, 복지시설 뺨치는 학원입니다. 수업하다 힘이 들면 냉장고에 가득 차 있는 음료수를 꺼내 먹을 수 있고,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다가 밥먹을 시간이 되면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공부하다 지쳤을 때 먹는 간식은 효과가 대단한 것 같아요 모든 수험생이 지치는 10월달에도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체리군단 덕분인 것 같습니다.





체리쌤께선 모든 학생들한테 관심을 주시는 것 같아요~저 같은 7등급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끌어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공부의 늪에 빠져있던 제게 해답을 주신 체리쌤 감사합니다~~~~!!!!!! --금상을 노리는 백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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