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단지 수강후기가 아니라 체리군단을 알고나서 부터의 나의 이야기를 하겠다. 나는 체리군단에 들어온지 3년 차다. 체리군단을 처음 알게된 것은 나의 국어 실력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던 중3때 고1 모의고사를 처음 풀어모고 난 후였다. 그때의 성적을 아직도 기억한다. 69점 태어나서 듣도보도못한 점수였다. 중학교때에는 나름 공부잘하는 상위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점수가 나오고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나의 상태는 심각했다. 문제 파악도 잘 안되었기 때문에 국어학원을 찾아나섰다. 사실 체리군단 말고도 다른 국어학원에서 수업도 들어보고 상담도 받아 보았지만 나의 공부습관에 변화를 줄 수 없었기 때문에 변한건 없고 마음만 초조해졌다. 수학을 좋아했던 나로서 이대로 국어를 포기한 이과생이 되려고 마음을 먹으려던 참 중학교때 국어를 정말 잘하던 친구가 한 학원을 추천해주었다. 그 친구의 말을 듣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체리군단에 들어왔다. 처음 갔을때 느낌은 굉장히 포근했다. 마치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것 같았다. 학원은 굉장히 깔끔했고 선생님들은 부드럽게 맞이해주셨다. 공부를하면서 처음 안정감을 느꼈다. 이 곳은 내가 믿고 다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카리스마있는 원장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공부습관을 길렀다. 체리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은 국어 뿐만아니라 진짜 공부를 하는법도 가르쳐 주신다. 나의 공부방법은 그날 이후로 쭉 바뀐 방법으로 지금까지 빛을 발휘한다. 현재 나의 모의고사 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1등급으로 전교 10등안에 들어왔다. 제 위치를 다시 찾아온것이다. 내 인생에 토닝포인트가 있다면 그것은 체리군단에 들어와서 체리선생님을 만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체리군단에 들어와서 직접 경험해라.
TAG
일대기적구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