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군단 국어논술

여름방학 때부터 체리쌤 수업을 들은 상문고 1학년 학생입니다. 한 학기 동안 두 번의 시험을 치며 시험 준비를 할 때 국어 공부는 할 그대로 체리쌤 수업만 듣고 학원 교재만 열심히 읽기만 했는데도 중간 기말 모두 100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기말 시험은 시험지만 10페이지가 될 정도로 지문도 길고 문제 보기도 길었는데 체리쌤한테 배운대로만 풀었더니 검토를 하고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특히 시험 전날 직보 교재만 읽고 시험을 보러 갔는데 교재 내용이 정리가 잘 되어있고 어려운 비문학 지문까지 내용의 근본을 꿰뚫는 통찰력 있는 해석과 이해가 담겨 있어 시험에 길고 어려운 보기 지문이 나왔는데도 내용이 쉽게 이해됐습니다. 시험기간 마지막에 코로나가 심해져 모든 학원이 라이브 강의로 전환되어 불안했지만 국어만큼은 체리쌤을 믿고 따라갔더니 역시 좋은 결과를 얻어 1학년의 마지막을 기분 좋게 끝낼 수 있게 해주신 체리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