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중학교때까지 가장 싫어하던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고등학교때까지 올라와서, 중간고사를 볼 때까지 영향을 미쳤죠. 그래서 제목에 써있다시피 중간고사 5등급을 맞았었습니다. 사실 중간고사 기간에도 체리국어를 다니긴 했지만 제대로 공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첫 시험의 충격과 중요성을 깨닫고,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말고사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굉장히 재미있고 또
머릿속에 잘 들어오게 수업해주신다는 것을 다시금 알았습니다. 그래서 노력한 결과, 기말고사 2등급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까닭은 물론 저도 노력을 해서 그런거겠지만, 체리쌤의 강의력 덕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상문고 1학년으로서, 다른 친구들의 의견도 다 들어보면 체리국어만큼 자료나 수업의 질이 좋은 학원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인상깊었던 자료중에는 체리 선생님께서 직보 때 직접 만드신 엄선 자료를 주시는데, 정말 훌륭한 자료입니다. 출제 포인트도 다 집어주시고, 특히 비문학의 이해가 안가는 어려운 개념들을 하나하나 다 풀어서 설명해 주시고, 또 복잡하거나 정보량이 많은 지문들은 정보들을 도식화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자료를 구성해주셨습니다.
저는 체리 국어를 다님으로써 국어가 제일 재밌는 과목이 됐고, 또 2학기 때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체리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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